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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란 초코 몽땅 다 때려 넣어주는 3,500원짜리 혈관파괴자 '폭탄 초코'

월요일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역대급 당 폭발 음료 '폭탄초코'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orosung'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힐링으로 가득했던 주말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벌써 월요일이 찾아왔다.


주말 바로 다음날이라 그런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학교, 회사로 향한 이들의 얼굴에는 졸리고 힘든 기색이 역력하다. 내일도 역시 이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단 한 잔만으로도 온몸에 엔도르핀이 솟아나는 초콜릿 음료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프랜차이즈 카페 '봄봄'에는 이름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 초콜릿이 한가득 들어간 메뉴 '폭탄초코'가 있다.


이 메뉴는 초콜릿 라떼 위에 초코시럽이 뿌려진 휘핑크림을 얹고 3가지 초콜릿으로 화룡점정을 찍은 메뉴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love2'


특히 휘핑크림 위에 엠앤엠즈, 초코칩, 생초콜릿이 콕콕 박혀있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먼저 빨대로 음료부터 마시면 달달한 초콜릿 라떼가 혈관을 타고 흐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느 정도 마셨다면 각종 초콜릿과 휘핑크림을 함께 잘 섞어 먹어보자.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입으로 넘어옴과 동시에 바삭한 초콜릿 토핑들이 극강의 달콤함으로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 것이다.


하나만 먹어도 몸속 당을 완전히 충전해주는 폭탄초코는 3,500원에 맛볼 수 있다.


한 주를 달콤한 일주일로 만들고 싶다면 어서 봄봄으로 달려가 폭탄초코를 먹어보기 바란다.


인사이트Instagram 'wook_love1'


인사이트Instagram 'god_sangmin_fan'


인사이트Instagram 'orosung'


인사이트Instagram '2_g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