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식빵힙'으로 궁디팡팡 유발하는(?) 웰시 코기의 치명적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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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가 '나쁜 손(?)'을 유발하는 웰시 코기의 토실토실한 엉덩이.

마치 식빵을 연상시키는 보드랍고 빵빵한 엉덩이를 보고 있자면 콕 찔러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

엉덩이뿐만 아니라 웰시 코기는 깜찍한 얼굴과 짧은 다리, 애교 많은 성격 등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에는 웰시 코기의 뽀얗고 통통한 식빵힙을 제대로 보여주는 몇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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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웰시 코기와 함께 엉덩이 '확대 샷'이 담겨있다.

사진 속 웰시 코기의 엉덩이는 막 미용을 끝낸듯 자로 잰 듯이 반듯하게 깎인 털 덕분에 한 층 더 몽실몽실해 보인다.

엉덩이부터 짧은 다리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통통한 하체 라인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숨 막히게 한다.

천진난만한 얼굴로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럽지만 치명적인 뒤태로 한 층 더 매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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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 코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엉덩이가 된 덕분에 웰시 코기를 키우는 많은 주인들은 엉덩이에 다양한 미용 컷을 시도하기도 한다.

최근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끈 '하트 미용 컷' 또한 그중 하나이다.

엉덩이에 하트를 달고 씰룩이는 모습이 주인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한다.

한편 웰시코기는 허리가 길고 짦은 다리 탓에 허리 디스크에 걸리기 쉬운 견종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자주 운동을 시켜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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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gram 'woofwooftv', (우) dogcat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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