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로또 당첨됐는데 기부 많이했다고 '5억원' 짜리 산삼까지 선물받은 허팝
로또 당첨됐는데 기부 많이했다고 '5억원' 짜리 산삼까지 선물받은 허팝
입력 2019.11.08 19:00

인사이트YouTube '허팝Heopop'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남몰래 소외 계층을 도와온 크리에이터 허팝이 한국유엔봉사단으로부터 대상을 받았다.


지난 5일 허팝은 한국유엔봉사단이 주관한 '제11회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 초청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 초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이재민에게 1억원을 쾌척하는 등 꾸준히 소외 계층을 위해 헌신해온 이력 덕분이었다. 이날 허팝에게 부상으로는 5억원 상당의 산삼이 제공됐다.


허팝은 이날 시상식에서 "기부가 물론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하지만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기부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허팝Heopop'


그러면서 허팝은 "많은 시청자분, 또 앞에 계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유튜버니까 구독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을 담은 영상은 7일 허팝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허팝이 상장과 산삼을 언박싱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5억원을 호가하는 산삼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억소리가 나는 몸값의 산삼인 만큼 얼핏 보기에도 영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허팝Heopop'


허팝은 "5억원짜리 산삼은 먹어본 적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그냥 잘 보관하고 있겠다"며 "이 상은 350만 구독자분의 것이다. 제가 대표해서 받았을 뿐"이라고 자세를 낮췄다.


그의 선행은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그는 지난달에도 5600만원어치의 생필품과 가전제품을 구매해 보육원에 기부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올린 영상에선 그가 직원 수십명을 데리고 한 마트를 탈탈 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팝이 구매한 생필품과 가전제품은 5t 트럭을 5대나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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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허팝He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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