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배고픈 아이들 위해 '한국 신라면' 한 번에 80인분씩 끓이는 인도 할머니
배고픈 아이들 위해 '한국 신라면' 한 번에 80인분씩 끓이는 인도 할머니
입력 2019.11.07 19:14

인사이트Youtube 'Veg Village food'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각종 야채를 달달 볶은 후 물을 붓고 수프와 면을 넣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매콤한 맛이 진리인 라면 요리다.


그런데 이 '라면 요리' 하나로 380만 회를 넘긴 인도 할머니가 등장했다.


영상은 화려한 기법은 물론 별다른 멘트도 없이 진행되지만 볼수록 빠져든다.


인사이트Youtube 'Veg Village food'


최근 20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계정 'Veg Village food' 채널에 등장하는 인도 국적의 할머니는 한국의 '신라면'으로 요리 영상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할머니의 라면은 우리가 평소 먹는 간단한 조리법인 인스턴트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각종 야채를 함께 넣어 깊은 맛을 내고 약 80봉지에 달하는 라면 속 수프는 반만 넣어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면도 고려한 음식으로 재탄생 시킨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고아들을 비롯한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에게 돌아간다.


접시를 들고 자신의 차례들을 기다리는 아이들은 음식을 받자마자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이 없다.


인사이트Youtube 'Veg Village food'


해당 유튜브 운영자는 배고픈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지키기 위해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고.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나눠줄 것이며 영상을 보고 많은 이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600만 명 이상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그랜파 키친(Grandpa Kitchen)의 운영자 나라야나 레디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투박한 손놀림으로 100인분이 넘는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꾸준히 선행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Veg Villag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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