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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해골 비쥬얼 버리고 최첨단 무기달고 온 '펄스건 쓰레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쓰레쉬'의 7번째 스킨 펄스건 쓰레쉬가 출시를 예고했다.

인사이트YouTube 'SkinSpotlights'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리그오브레전드 최고의 인기 스킨 중 하나인 '펄스건' 시리즈가 쓰레쉬와 함께 돌아왔다.


기존의 칙칙한 해골 느낌을 완전 탈피하고 영롱한 푸른색 비주얼을 뽐내는 까닭에 유저들의 눈길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롤의 패치 소식을 미리 전하는 'surrenderat20'에는 다가올 9.23 패치 소식과 함께 펄스건 쓰레쉬 스킨이 공개됐다.


YouTube 'SkinSpotlights'


공개된 스킨은 쓰레쉬의 7번째 스킨으로, 매체에 따르면 여타 펄스건 스킨들과는 달리 인간형이 아닌 로봇형이다.


펄스건 쓰레쉬의 비주얼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파란색'의 향연이라 할 수 있다.


챔피언의 외형, 무기, 랜턴과 스킬 이미지까지 모두 빛나는 파란색을 뽐내고 있다.


앞서 출시된 이즈리얼, 케이틀린,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펄스건 스킨들이 모두 파란색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쓰레쉬 스킨도 파란색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SkinSpotlights'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은 편인데, 특히 스킬 이펙트가 여타 스킨에 비해 화려한 편이라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해당 스킨은 11월 중으로 패치될 9.23 PBE에 추가될 예정이며 가격은 1350RP(한화 약 1만원)다.


한편 앞서 출시가 예고됐던 쓰레쉬의 '프레스티지' 스킨은 이번 펄스건 스킨이 먼저 공개됨에 따라 차후에 모습을 드러내게 될 전망이다.


인사이트YouTube 'SkinSpotlights'


YouTube 'SkinSpot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