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유튜브 '골드버튼' 받고 너무 좋아(?) 빙구웃음 폭발한 '세계 재산 2위' 빌 게이츠
유튜브 '골드버튼' 받고 너무 좋아(?) 빙구웃음 폭발한 '세계 재산 2위' 빌 게이츠
입력 2019.11.05 09:57

인사이트YouTube 'Bill Gate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유튜버들이 가장 감격에 겨워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구독자가 일정 수에 달성한 유튜버들에게 주어지는 '플레이 버튼'을 받을 때다.


이 플레이 버튼은 유튜브에서 큰 활약을 한 유튜버들에게 수여 되는 일종의 '상'인 셈이다.


유튜버들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면 처음으로 '실버 버튼'을, 100만 명을 달성하면 '골드 버튼'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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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Bill Gates'


그리고 무려 구독자 1,000만 명을 달성하면 유튜브 플레이 버튼의 끝판왕 '다이아몬드 버튼'이 주어진다.


그런데 최근 세계적인 부호 빌 게이츠가 이 플레이 버튼을 받은 유튜버 반열에 오르게 됐다.


지난달 25일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이자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인 빌 게이츠의 유튜브 채널에는 'Thank you to our one million subscribers!(우리 10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012년부터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그는 7년 만에 100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골드 버튼을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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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Bill Gates'


해당 영상에는 유튜브로부터 골드 버튼을 배송받은 빌 게이츠가 일명 '언박싱'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분이 좋은지 살짝 상기된 얼굴로 '유튜브'라고 쓰인 검은색 박스를 격하게(?) 뜯은 빌 게이츠는 안경을 입에 물더니 만감이 교차하는 듯 한동안 골드 버튼을 가만히 응시했다.


골드 버튼에는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Gates Notes에게 수여 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있었다.


이후 커다란 골드 버튼을 양손에 들고 자랑하는 빌 게이츠의 입가에는 숨길 수 없는 미소가 걸려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Bill Gates'


골드 버튼을 받은 자신이 자랑스러운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한쪽 입꼬리를 한껏 올려 웃는 그의 모습은 귀여운 어린아이 같기도 하고, '가진 자의 여유'가 느껴지기도 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 뿌듯해 보인다", "유튜브를 살 수 있는 유튜버다","'돈 버는 것보다 구독자 모으는 게 더 힘들었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다", "취미로 유튜브 하는 억만장자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월 5일 기준 구독자 159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빌 게이츠는 부가 광고를 넣거나 유튜브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계좌를 등록하지 않아 이익을 창출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Bill 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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