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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 태양 전역해 '꽃신' 신는 '세젤예' 민효린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민효린이 레드립을 바르고 '인형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yorin_m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똑같은 레드는 없잖아용?"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여전한 인형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에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한층 더 두꺼워진 녹색 니트를 착용하고 장미 한 송이를 든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orin_min'


민효린은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미를 뿜어냈다.


섹시함과 우아함, 청초함을 동시에 풍기는 치명적인 '천상계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민효린의 빛나는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통통 튀는 깜찍한 녹색과 매혹적인 레드립 메이크업을 매치해 화려하고 영롱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해 2월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태양은 결혼식을 치른 후 3월에 입대해 오는 10일 전역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orin_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