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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머리 자르고 여고생 같은 초동안 미모 뽐낸 '30대' 여배우 6인

긴 머리에서 단발로 자르고 동안 미모를 뽐내 많은 여성의 '단발병'을 유발한 여자 배우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외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로망일 것이다.


이처럼 모두가 선망하는 '동안 미모'를 오직 헤어스타일로만 해내는 스타들이 있다.


귀밑에 겨우 내려오는 '똑단발'부터 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중단발'까지.


다양한 단발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더해 '초동안' 미모를 뽐내는 스타들은 과연 누구일까.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 여성들에게 '단발병'을 유발하고 있는 스타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서현진 (35)


인사이트Instagram 'carrot.2u'


인사이트Instagram 'joommabucks'


서현진은 tvN 새 드라마 '블랙독' 촬영을 위해 최근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변신했다.


긴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던 서현진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풋풋한 고등학생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의 '똑단발' 머리는 귀여운 매력이 잔뜩 흘러나와 많은 이의 '단발병'을 유발했다.


2. 한지민 (38)


배우 한지민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서 열린 jtbc 새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JTBC '눈이 부시게'


대표 동안 배우 한지민은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한지민은 각종 드라마에서 귀여운 단발머리를 뽐내며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절정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3. 박보영 (30)


인사이트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인사이트피데스스파티윰


박보영은 단발머리를 한 후 깜찍 발랄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박보영은 긴 머리를 했을 때도 사랑스러웠지만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난 뒤에는 그의 귀여움이 배가 됐다.


올해로 30대에 접어든 박보영에게 매일 어려지는 것 같다는 얘기가 들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4. 송혜교 (39)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엘르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슈콤마보니


송혜교 또한 머리카락을 자르고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그간 종종 단발머리를 선보였던 송혜교는 그때마다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낳았다.


단발머리의 송혜교는 특유의 고혹적인 미모와 함께 상큼함이 묻어 나왔다.


5. 박신혜 (30)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Instagram 'ssinz7'


박신혜도 단발머리 변신 후 '과즙미'를 터트렸다.


올해로 30살이지만 박신혜는 단발머리로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자랑해 남심을 홀렸다.


6. 정유미 (37)


인사이트


인사이트써스데이 아일랜드


정유미 또한 여성들의 대표 '단발병' 유발자로 꼽힌다.


중단발 등 다양한 단발머리를 소화해왔던 정유미는 그때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