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키 183cm+아이돌 외모'로 할로윈데이 마다 '심쿵사' 유발하는 훈남 경찰 좀비
'키 183cm+아이돌 외모'로 할로윈데이 마다 '심쿵사' 유발하는 훈남 경찰 좀비
입력 2019.10.31 19:19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늘은 많은 사람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파티를 즐기는 '할로윈 데이'다.


마치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많은 이들이 다양한 코스튬을 준비하고 있을 터.


다양한 분장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이가 있다. 바로 '훈남 좀비'로 온라인상에서 핫한 남자 김태영(24) 씨다.


지난 30일 인사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할로윈 데이 때마다 등장해 여성들의 '심쿵사'를 유발하는 모델 김태영 씨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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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태영 씨는 그동안 '훈남 좀비'로 알려지게 된 전말(?)을 설명했다.


태영 씨는 어릴 적부터 워낙 겁이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귀신의 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실감 나는 좀비 연기를 보여준 덕에 좀비런의 '좀비'로 캐스팅돼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 그가 보여준 좀비 연기는 인터뷰 현장에 있던 이들을 모두 소름 돋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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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피가 철철 흐르는 분장을 하고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 때문에 생긴 특별한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때는 지난해 좀비런. 좀비런 특성상 때때로 몸싸움이 벌어지곤 하는데 당시 한 고등학생과 작은 마찰이 생겼다.


이에 학생의 부모님이 찾아와 태영 씨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태영씨는 즉시 사과했다고 한다.


태영 씨는 "바로 죄송하다고 했더니 마지막에 '저랑 사진 한 번 찍어요'라고 하셨다"며 "해피엔딩으로 급하게 마무리되었던 적이 있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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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씨는 좀비 연기를 하면서 힘든 점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가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악플이었다. '훈남 좀비'로 알려진 탓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찾아온 뒤 "생각보다 많이 별로다", "유명해질 정돈 아니다" 등의 악플을 달며 조롱하기도 했다고 한다.


태영 씨는 "(더 나은 좀비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피드백하려 댓글을 하나하나 읽는 편이다"며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자제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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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꿈은 '할로윈', '호러', '좀비' 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또한 좀비와 사투를 벌이는 유명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좀비 연기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년 할로윈마다 여성 참가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김태영 씨. 그의 이야기는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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