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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티저서 '분홍 드레스' 입고 만개한 '인간 장미'로 변신한 장원영

아이즈원 장원영이 새 앨범 티저 영상에서 분홍 드레스를 입고 레전드 미모를 경신해 팬심을 흔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official IZ*O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이 컴백을 앞두고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지난 29일 아이즈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Concept Trailer : When IZ your BLOOMing moment?"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12명의 멤버 모두 아름다웠으나,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빼앗아간 건 장원영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official IZ*ONE'


만개한 꽃과 동시에 등장한 장원영이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기 때문이다.


시폰 소재의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장원영은 청초하면서도 청아한 매력을 뿜어냈다.


또 장원영은 머리를 한쪽으로 묶고 막 하늘에서 내려온 듯한 요정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YouTube 'official IZ*ONE'


시원한 입동굴로 활짝 웃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심쿵'할 정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연속으로 10번 돌려봤다", "분홍색 옷 완전 찰떡이다", "우리 원영이가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할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official IZ*ONE'


YouTube 'official I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