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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오는 11월 정규 앨범 'Everyday Life'로 돌아온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오는11월 8번째 정규 앨범 'Everyday Life'로 돌아온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마침내 8번째 정규 앨범 'Everyday Life'로 돌아온다.


콜드플레이는 새 앨범 소식과 함께 첫 싱글 2곡 'Orphans', 'Arabesque'를 영국 시각 24일 오후 7시 30분,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한국 또한 그에 맞춰 오늘(25일) 새벽부터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콜드플레이의 새로운 음악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전작 'A Head Full of Dreams' 이후 4년 만에 발표되는 새 앨범 'Everyday Life'는 'Sunrise'와 'Sunset'이라는 두 파트로 이뤄진 밴드 역사상 최초의 더블 앨범으로 총 러닝 타임은 53분이다.


이번 앨범 커버는 콜드플레이의 기타리스트인 '조니 버클랜드'의 증조부가 밴드 활동을 하던 1919년에 실제로 촬영된 빈티지 사진을 활용해 감동을 더했다. 콜드플레이의 8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11월 22일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