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뽀글이점퍼' 판매량 전년 대비 500% 이상 증가

사진 제공 = 한세엠케이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TBJ가 일명 '뽀글이점퍼' 플리스의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무려 500%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따뜻한 소재 사용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를 선보였다. 브랜드 모델인 라이관린, 유선호, 오늘의하늘이 선보인 화보를 통해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인 '뽀글이점퍼'를 공개하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페이크 퍼(Fake fur) 소재 특유의 편안함과 포근함으로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뽀글이점퍼는 활동성과 보온성이 좋아 매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사진 제공 = 한세엠케이

무엇보다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스타일과 이너는 물론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성 모두 잡은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TBJ 뽀글이점퍼는 지난해 10월 동일 기간 대비 판매량이 500%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예상보다 빠른 리오더 진행에 들어가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