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간호사 하다 '국왕' 눈에 들어 후궁되고 '투스타' 장군까지 된 미모의 태국 여성
간호사 하다 '국왕' 눈에 들어 후궁되고 '투스타' 장군까지 된 미모의 태국 여성
입력 2019.10.23 18:49

인사이트태국 왕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한 태국 여성의 화려한 삶과 야망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나라의 후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그 주인공은 바로 태국 국왕의 후궁이었던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4)다.


시니낫은 지난 7월 약 33조원의 재산을 가진 마하 와찌랄롱꼰(67) 태국 국왕의 후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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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왕이 왕비 외에 다른 부인을 공개한 것은 무려 100여 년 만의 일이었다.


정확히는 국왕의 '배우자' 호칭을 받았던 시니낫의 약력은 화려하다.


그는 육군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조종사 교육을 받은 뒤 왕실 근위대에서 근무했다.


이어 올해 5월에는 투스타 장군에 해당하는 소장으로 진급했고, 7월엔 국왕의 배우자 호칭까지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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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약력 덕에 그는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태국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시니낫은 지난 21일 '배우자' 호칭을 부여받은 지 석 달 남짓 만에 모든 지위를 박탈당했다.


왕실은 성명에서 "그녀가 은혜를 모르고 지위에 맞지 않게 행동한다. 그녀에게 수여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여왕 지위까지 오르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사이트태국 왕실


간호사, 조종사, 장군까지 거쳤던 시니낫의 야망이 더욱더 커졌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왕실은 "그녀는 왕실의 훌륭한 전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왕과 여왕에 복종하지 않고 있다"고 지위 박탈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태국 국왕은 시니낫에게 배우자 호칭을 내리기에 앞서 지난 5월, 네 번째 왕비 수티다(41)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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