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제주도 여행 가서 쓰고 다니면 '상큼 인생샷' 팡팡 터지는 '귤귀도리'

Naver smartstore '제주 모이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름이나 봄에 가는 제주도도 좋지만, 가을과 겨울 사이에 만나는 제주도도 그 매력이 상당하다.

쌀쌀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회 한 점을 먹으면 세상 무엇도 부러울 것이 없다.

가을 제주도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인생샷'을 남겨줄 수 있는 귀여운 귤 귀도리에 주목해보자.

귤 귀도리는 제주 가을, 겨울 여행에 콘셉트 룩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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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만 원대에 온라인상에서 판매 중인 귤 귀도리는 주황빛 귀도리에 긴 끈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는 정수리 부분에 있는데, 작은 귤 잎사귀 두 개가 '뿅'하고 솟아있다.

덕분에 제주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 귤 귀도리는 귀여움을 한층 배가시킨다.

푸른빛 귤 잎사귀 덕분에 상큼한 '인간 귤'로 변신할 수 있는 귤 귀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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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여행에 머리와 귀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다.

만약 당신이 올가을과 겨울 제주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사랑스러운 귤 귀도리에 주목해보는 것도 좋겠다.

귀도리 하나로 훨씬 더 재밌는 사진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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