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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잘남'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가 '배낭여행' 떠나는 새 예능 나온다

대세 중 대세로 떠오른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인사이트매거진M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대세 배우 강하늘, 옹성우, 안재홍이 함께 배낭여행을 떠난다.


17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JTBC 여행 예능 '트래블러'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오는 11월부터 '트래블러 시즌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의 좌충우돌 배낭여행기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판타지오


강하늘은 최근 제대 후 첫 복귀작인 KBS2 '동백꽃 필 무렵'으로 '로코킹'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안재홍 역시 최근 종영한 JTBC '멜로가 체질'에 출연해 멜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9월 종영한 JTBC '열여덟의 순간'의 주연을 맡은 옹성우는 아이돌 이미지를 탈피하고 완벽한 배우로 거듭났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그라치아


이처럼 대세 중 대세 배우로 떠오른 3인이 배낭여행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JTBC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시즌1에서는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로 떠나 좌충우돌 배낭여행을 펼친 바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W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