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축구선수 출신 여친과 축구장 데이트 했다가 슈팅·드리블 실력에 '현타(?)'온 남친
축구선수 출신 여친과 축구장 데이트 했다가 슈팅·드리블 실력에 '현타(?)'온 남친
입력 2019.10.15 19:35

인사이트YouTube '너굴커플 N-G couple'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연인과의 축구는 뭇 남성의 로망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다소 격할 수 있다 보니 축구를 즐기는 여성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공을 잘 차는 여성이 축덕의 이상형에 늘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남자친구보다 축구를 잘할뿐더러, 미모까지 겸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면 어떨까.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너굴커플 N-G couple'에는 선수급(?) 기량을 갖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농락하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탈압박부터 드리블, 리프팅 등 기본기가 튼튼한 여자친구 이예진씨의 모습이 실렸다. 남자친구 박형석씨는 여자친구의 프로다운(?) 면모에 다소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YouTube '너굴커플 N-G couple'


둘은 서로 공을 주고받고 놀았지만, 수준차가 심각해 더 이상 놀이는 이어지지 않았다. 지쳐 쓰러진 형석씨를 두고 예진씨는 홀로 화려하게 리프팅을 하고 놀았다.


예진씨는 형석씨를 상대로 감각적인 드리블을 선보이기도 했다. 플립플롭과 마르세유턴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형석씨의 무게 중심을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영상의 말미에는 둘이 초등학생과 미니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이날 예진씨는 셀 수 없이 많은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YouTube '너굴커플 N-G couple'



아무리 초등학생을 상대했다고는 하지만, 단순히 축구를 좋아하는 여성이라고 볼 수 없는 대단한 실력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예진씨는 평범한 축덕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예진씨는 여자축구 17세 이하(U-17) 대표팀 출신이다. 지난해까지 대표팀에 소집돼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현재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지내고 있다.


형석씨가 아무리 발버둥을 치더라도 예진씨를 이기는 건 애당초 무리였던 셈이다. 프로 출신인 예진씨가 민간인을 농락하는 모습을 아래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ed._.die___'


YouTube '너굴커플 N-G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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