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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마저 잘한다"···모든 관객 '소름'돋게 만든 다비치의 대학 축제 무대

다비치가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평소 하지 않던 랩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비몽'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계 대표 발라드 듀오인 다비치가 랩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다비치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사이언스 테크놀로지 페스티벌에 초대돼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파란 목폴라, 검정 치마를 입은 이해리와 화이트 콘셉트로 옷을 입은 강민경은 미모만큼의 빼어난 노래를 관객에게 들려줬다.


'두 사랑',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8282'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무대를 가득 채운 다비치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랩을 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인사이트YouTube '비몽'


다비치는 '두 사랑'을 부르면서 갑자기 랩을 하기 시작했다. 원곡에서는 래퍼 매드클라운이 맛깔스러운 랩을 들려준다.


정확한 발음에 안정적인 박자 감각를 보여준 다비치의 무대에 관객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 다비치의 '두 사랑' 무대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다비치는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라는 곡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새 앨범 작업 중이다.


※ 관련 영상은 1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트YouTube '비몽'


YouTube '비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