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으로 '해외여행' 갔다온 윤현민♥백진희
4년째 열애 중인 윤현민과 백진희가 태국 방콕으로 사랑 여행을 떠났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계 장수 커플 중 하나인 윤현민과 백진희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홍석천은 태국에 방문했을 당시 만났던 윤현민 백진희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홍석천은 "내가 태국 방콕에 있을 때 (이들과) 같은 호텔에 묵었다"며 "내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데 누가 '형!' 하길래 딱 봤더니 윤현민과 백진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반가워서 그다음부터 방콕의 맛집, 좋은 곳을 내가 다 풀어줘서 같이 돌아다녔다"고 설명했다.
또 홍석천은 "내가 사진 다 찍어주고 그랬다. 두 사람이 너무 예쁘게 지금 잘 만나고 있어(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달달한 데이트 목격담이 계속 이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은 "정말 보기 좋은 커플이다", "부러워 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4월부터 교제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