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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넘사벽' 10만원대 샤오미 냉장고 클라스

지난 11일 샤오미 미지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 펑렁 냉장고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샤오미 미지아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샤오미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 삼은 10만원대 냉장고를 출시했다.


지난 11일 샤오미 미지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펑렁 냉장고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냉장고는 양문형 투 도어(483L) 제품과 포 도어(486L) 제품 그리고 쓰리 도어(210L) 제품과 상하 투 도어(160L) 제품이다.


가장 저렴한 제품은 160L짜리 상하 투 도어 냉장고다. 이 냉장고는 출시를 기념해 정식 판매가 18만 4천원보다 1만 7천원 저렴한 16만 7천원에 판매된다.


483L 양문형 투 도어 냉장고는 출시기념가로 1,999위안(한화 약 33만원)에 판매된다. 정식 판매가는 2,499위안(약 41만 8천원)이다.


인사이트샤오미 미지아


486L 포 도어 냉장고는 출시기념가 2,999위안(한화 약 50만원), 정식 판매가 3,299위안(약 55만 2천원)에 판매된다. 210L 쓰리 도어 냉장고는 출시기념가 1,599위안(약 26만 8천원), 정식 판매가 1,699위안(약 28만 4천원)이다.


출시기념가는 올해 연말까지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이들은 36개월의 품질 보증을 받는다.


냉장고는 모두 공랭식 결빙 방지 기능을 갖춘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서리가 생기지 않는 기술이 도입됐다. 균일하게 내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냉장고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다는 설명이다.


또 스마트폰 앱으로 냉장고와 연계해 실시간 온도 체크 등의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제품은 오는 15일부터 중국 샤오미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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