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단 '1초'만 투자하면 자신이 살찌는 체질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초간단 테스트'
단 '1초'만 투자하면 자신이 살찌는 체질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초간단 테스트'
입력 2019.10.10 10:20

인사이트기시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딱 1초만 투자하면 자신이 살찌는 체질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테스트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이 방법은 다른 준비물 없이 양손만으로 자신의 체질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이는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하버트 셸던이 제시한 체형 테스트로 한쪽 손으로 다른 쪽 손목을 감싸 쥐는 간단한 방법이다.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왼쪽 손목을 감싸고, 왼손잡이는 왼손으로 오른쪽 손목을 감싸면 된다. 


인사이트soranews24


손으로 손목을 감쌀 때 3가지의 경우가 발생한다.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이 겹치는 경우, 딱 맞닿는 경우, 닿지 않는 경우다. 


셸던은 이 세 가지 유형에 따라 체형을 나눴다.


먼저 두 손가락이 겹치는 사람은 '외배엽형(Ectomorph)'으로 구분했다. 이런 사람들은 대게 뼈대가 얇고 어깨가 좁은 체형을 갖고 있다. 


쉽게 말해 외배엽형은 타고나기를 가늘고 마르게 태어나 체중을 늘리거나 체지방, 근육량을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다.


두 손가락이 딱 맞닿는 사람들은 '중배엽형(Mesomorph)'으로 비교적 체중 조절이 쉽고 운동을 통해 근육량도 어렵지 않게 늘릴 수 있는 체질이다.


인사이트mport.com


두 손가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은 '내배엽형(Endomorph)'이다. 


이들은 소화기관이 잘 발달한 비만체(肥滿體)일 경우가 많으며 살이 쉽게 찌고 근육도 많은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셸던은 개개인의 몸을 파악해 체형에 맞는 적절한 운동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스포츠의학에서도 셸던의 외배엽형, 중배엽형, 내배엽형 분류가 자주 인용돼 운동선수들의 훈련에 참고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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