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100일 선물 고민하는 저에게 여친이 '너만 있으면 돼♥'라며 웃어줬습니다"
"100일 선물 고민하는 저에게 여친이 '너만 있으면 돼♥'라며 웃어줬습니다"
입력 2019.10.09 17:07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수많은 기념일을 마주하게 된다.


여기 사랑을 시작한 지 100일이 가까워져 오는 풋풋한 커플이 있다.


여자친구가 먹고 싶은 음식은 전부 사주고 싶고,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전부 선물해주고 싶은 남자친구.


100일이 다가오자 남자친구는 자연스레 기념 선물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여자친구의 한 마디가 남자친구를 감동하게 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3의 매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여자친구에게 '심쿵' 당했다"는 내용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랑 사귄 지 100일이 돼 가는데 선물 고민에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며칠 동안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던 그때, 여자친구가 먼저 100일 선물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


"자기야 우리 100일 선물로 서로 뽀뽀해주자" 선물할 '물건'을 고민하고 있었던 A씨는 여자친구의 말을 그냥 웃어넘겼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3의 매력'


그러자 A씨의 여자친구가 "기념일이라고 꼭 선물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다"며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말했다고 한다.


A씨는 "선물을 꼭 물건으로 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게 됐다"며 "옆에만 있으면 된다는 여친 말에 너무 설렜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연인에게 진짜 바라는 것은 크고 물질적인 선물보다 작고 소소한 사랑 표현이다.


당신도 A씨처럼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다면 잠시 선물 고민을 내려놓는 것도 좋겠다. 어쩌면 당신의 연인이 가장 바라는 것은 사랑한다는 애정 어린 말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