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 왜 '엔딩 요정'인지 알 수 있는 역대 '세젤예' 엔딩짤

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는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엔딩 샷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엔딩 요정' 아이린의 모습을 담은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린은 과거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음악방송 무대에서 엔딩을 장식했다.

거친 안무가 끝나고 숨이 찬 상황에서도 아이린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KBS2 '뮤직뱅크'

아이린은 정면이나 측면 어느 각도로 비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천천히 클로즈업 되며 카메라에 가득 차는 아이린의 미모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매번 색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이린은 청순함과 깜찍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은 매번 레전드 미모를 갱신하는 아이린에 "엔딩 샷을 홀린 듯이 보게 된다", "옛날부터 한결같이 예쁘다", "'얼빡샷'도 소화하는 비주얼"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참석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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