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줄담배보다 솔로가 더 몸에 해롭다"… 일상에서 담배만큼 해로운 의외의 것들 4가지
"줄담배보다 솔로가 더 몸에 해롭다"… 일상에서 담배만큼 해로운 의외의 것들 4가지
입력 2019.10.10 10:07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흔히들 담배만 안 피우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 여기곤 한다.


담배 속에 들어 있는 니코틴, 타르 등 수많은 발암·유해 물질들을 마실 일이 없기에 비흡연자들은 "적어도 내가 흡연자보다는 건강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당신의 착각일 수 있다.


담배만 안 피운다고 해서 절대 괜찮은 게 아니다. 세상에는 담배만큼 혹은 그 이상 몸에 해로운 것들이 무수히 많다.


오늘은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최악의 습관, 행동들을 소개한다.


1. 솔로는 담배 15개비를 피는 것보다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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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외로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불행하게도 '외로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당하다.


외로움은 사망률을 26%나 증가시켰고 비만과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이는 곧 매일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골초'보다 매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의 건강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매운 숯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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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기름기가 불에 떨어져 연소할 때 다량의 유해 물질이 만들어진다. 이 숯불 연기 속에는 다량의 발암물질도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여러 전문가에 따르면 숯불 직화구이는 '발암물질 종합선물세트'라고 한다.


숯과 번개탄을 피울 때 나오는 연기는 '벤조피렌'으로 담배 50개비 효과와 맞먹는다는 것이다.


3. 자욱한 미세먼지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미국 연구진이 캘리포니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에 해당하는 162㎍/㎥일 때 성인 남성이 1시간가량 야외 활동을 하게 되면 58㎍ 정도의 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된다.


이는 8평 정도 되는 작은 공간에서 담배 1개비 연기를 1시간 24분 동안 들이마시는 것과 동일한 수치다.


연구진은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4.9배가량 더 높다"고 설명했다.


4. 오래 앉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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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앉아있는 습관도 담배와 마찬가지로 몸에 좋지 않다.


미국 CNN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와엘 자버 박사 연구 내용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랫동안 앉아만 있고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이 운동을 가장 많이 한 그룹보다 사망 위험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는 흡연과 비교했을 때 3배 더 위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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