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그레이+백금발 염색하고 '뱀파이어'처럼 신비로운 '트와이스' 다현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트와이스의 8번째 미니 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트와이스의 8번째 미니 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차례로 멤버들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그중에서 멤버 다현은 끝부분이 애쉬그레이 빛을 띄는 금발을 하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흰 피부가 더욱 부각되는 금발 머리를 하고 그레이와 브라운이 적절히 섞인 컬러렌즈를 착용한 그의 모습은 흡사 '뱀파이어'처럼 느껴진다.
붉은 드레스는 그의 신비로움을 더욱 부각시킨다.
당장 뱀파이어 판타지 로맨스 영화에 출연해도 이상할 것 없이 잘 어우러질 것만 같은 다현의 모습에 팬들은 또 한 번 '심쿵'했다는 전언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저 사진과 함께 지난 19일 신곡 '필 스페셜'(Feel Specia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실루엣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춤 선에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 보인다며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8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