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햄+치즈' 조합으로 싸이버거보다 맛있다고 난리난 맘스터치 신상 '살사리코 버거'

맘스터치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맛있는 버거에 맛있는 소스가 추가돼 믿을 수 없는 '핵맛탱' 햄버거가 탄생했다.

17일 해마로드푸드서비스는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맘스터치 신상 버거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살사리코' 버거로, 통 닭다리살 패티에 고소한 치즈와 슬라이스 햄이 토핑된 치킨 버거류의 일종이다.

Instagram 'momstouch.love'

여기에 살사 소스와 어니언 소스를 듬뿍 뿌려 새로운 맛을 완성한 제품이다.

먼저 햄버거에 감칠맛을 살려주는 살사소스다. 빨간 살사소스에는 할라피뇨가 콕콕 박혀 깔끔하면서도 중독성있는 풍미를 더해준다.

살사의 매콤함을 고소함으로 중화시켜줄 어니언 소스도 있다. 이 소스엔 진짜 양파가 듬뿍 담겨 씹는 맛이 살아있다고 한다.

딥치즈버거 / Instagram 'reicon_hamburger'

소비자들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소스로 마성의 중독성을 탑재한 끝판왕 버거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매력을 갖췄지만 가격은 단품 기준 4,500원 수준으로 합리적이다. 신상 버거는 오는 19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판매된다.

매콤, 달콤, 새콤. 이 모든 맛이 하나로 어우러진 역대급 버거가 궁금하다면 맘스터치로 달려가 직접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