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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바디에 로고 콕 박혀 '30만원'에 팔리고 있는 구찌 삼선슬리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구찌의 30만원짜리 삼선슬리퍼가 누리꾼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ucci_like_'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구찌'가 떠오를 것이다.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화려함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신발'은 단연 소비자들의 애정템일 수밖에 없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삼선슬리퍼 구찌 버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새하얀 바탕에 구찌 상징과도 같은 빨간색, 초록색 선이 그려진 슬리퍼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은 '웹(Web) 디테일의 슬라이드 샌들'로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사이트구찌


특히 초록, 빨강, 초록으로 번갈아 가며 그려진 3개의 선은 마치 흔히 볼 수 있는 '삼선 슬리퍼'를 연상케 한다.


해당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따로 추가된 디자인이 없어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기능도 우수하다. 푹신한 쿠셔닝은 물론 밑창을 울퉁불퉁하게 해 미끄럼을 최소화했다.


패션템으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찌 슬라이드 샌들은 3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기품 있는 패피로 거듭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구찌 슬라이드 샌들을 선택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iivanpwatts'


인사이트11번가


인사이트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