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처음 본 이효리 품에 쏙 안겨 곯아떨어진 '귀염뽀짝' 강아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등장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귀여운 반려견이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특유의 친화력을 보인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반려견이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찾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비와 이효리는 타로점으로 미래를 점치며 소소한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방송 은퇴 후의 삶과 이상순과의 컬래버레이션 결과 등에 대해 질문했고, 메이비는 "허전하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조용한 삶에 만족할 듯싶다", "컬래버레이션은 잘 될 것 같지만, 음악에 대한 이견으로 두 사람이 싸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그 가운데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강아지가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아지는 이효리가 타로점을 칠 동안 어느새 그의 폼에 쏙 안겨 휴식을 취했다.


이날 이효리를 처음 본 강아지는 마치 주인을 만난 듯 얌전히 그의 말을 경청하더니 이내 이효리의 품에 안겨 잠을 청했다.


이를 발견한 김숙은 "아니 저 강아지는 이효리씨가 데리고 왔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강아지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찰싹 붙어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