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머리'하고 대학생 비주얼 뽐내는 올해 '37세' 권정열
최근 권정열이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한 콘서트에서 최강 동안 미모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디밴드 10cm 권정열이 최강 동안 외모로 누리꾼을 매혹시켰다.
최근 권정열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피크닉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날 권정열은 신곡 '방에 모기가 있어'를 열창했다.
무대에 선 권정열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동안 미모로 현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권정열은 올해 3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잡티나 주름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와 함께 '덮은 머리'로 20대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여기에 귀여움이 묻어나는 동그란 안경에 분홍빛 티셔츠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로 열창을 이어간 권정열은 해맑은 미소로 무대를 마치며 귀여운 매력까지 어필했다.
대학생이라 해도 믿어지는 비주얼의 소유자 권정열에 누리꾼은 "어떻게 이 얼굴이 37살이야"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정열이 이날 부른 '방에 모기가 있어'는 지난 8월 공개돼 재치 있는 가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