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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쪽 빠져 키 179cm에 몸무게 '59kg'까지 빠진 방탄소년단 진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최근 몸무게가 59kg까지 빠졌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인사이트V LIVE 'BTS'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진은 'V LIVE'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진은 팬들과 소통하던 도중 몸무게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이번 휴가 때 운동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다 보니 근육이 빠진 느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V LIVE 'BTS'


이어 자신의 마른 팔을 가리킨 진은 "처음엔 잘 챙겨 먹었었다. 하루에 4~5끼씩 꾸역꾸역 먹었다"라고 전했다.


휴가 전 진의 몸무게는 59kg 정도였고, 그는 이번 휴가를 통해 63kg까지 찌울 작정이었다.


휴가 기간 중에 딱 한 번 63k을 찍었다는 진은 "요새 게임을 하면서 자꾸 안 먹다 보니 다시 살이 막 빠졌다"라고 털어놨다.


인사이트V LIVE 'BTS'


현재 진의 몸무게는 60kg 초반대에 머무르고 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게임 탓이라고 하소연 한 진은 "저는 살을 매우 찌우고 싶은 사람인데 게임을 하면 살이 쭉쭉 빠진다. 게임하면서 밥 먹으면 자꾸 식은 걸 먹게 되는데 그만 둘 수는 없고..."라고 한탄했다.


진의 깜짝 몸무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나보다 말랐네...", "이제부터 무조건 게임이다", "진은 건강을 위해서 좀 더 쪘으면 좋겠다", "59kg 실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달여간의 휴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늘(16일) 해외 스케줄 차 해외로 출국했다.


인사이트Twitter 'PastelMoodJin'


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