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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서 떨어져 죽어가는 송중기 극적으로 구한 '아스달' 카라타 에리카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카라타 에리카의 극적인 도움으로 폭포에서 살아남았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카라타 에리카의 도움으로 폭포에서 살아남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이 모모족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섬은 묘씨족에게 사로잡혀 폭포의 심판을 받게 됐다.


천년 동안 단 한 명이 살아남은 폭포라는 말에 은섬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지만 결국 덩굴로 엮은 뗏목에 손발이 묶인 채 폭포를 향해 흘러갔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은섬은 필사적으로 땅 위로 올라가려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폭포에서 떨어져 물 밑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이때 그동안 은혜를 갚기 위해 은섬을 찾아다녔던 모모족 샤바라 카리카(카라타 에리카 분)와 모모전사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물은 우리의 고향이다. 은혜를 갚아 물로 돌아가는 것이 두려운가"라며 물속으로 뛰어들어 은섬을 구해냈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물 밖으로 나오게 된 은섬은 물을 토해내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천 년 동안 단 한 명만 살아남은 폭포에서 은섬이 살아남게 되면서 그는 아고족의 통일을 이룰 이고족의 신, 이나이신기의 재림으로 인정받게 됐다.


시청자는 극적인 순간에 나타나 은섬의 은혜를 갚은 카리카와 아고족을 통일할 신으로 마침내 선택받게 된 은섬에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Naver TV '아스달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