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카메라 삼촌들 배고프다는 말에 쌀 과자 직접 나눠준 천사 잼잼이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카메라 삼촌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자신의 간식 상자를 탈탈 털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문희준과 그의 딸 희율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기상해 거실에 모습을 드러낸 희율이는 카메라 삼촌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른 시간 탓에 카메라 삼촌은 배고픔을 호소했고, 이에 희율이는 곧장 부엌으로 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내 자신의 간식 상자를 개봉한 희율이는 쌀 과자를 꺼내 카메라 삼촌에게 건넸다.


희율이는 건너편에 있던 다른 카메라 삼촌에게도 쌀 과자를 건네는 세심함까지 잊지 않았다.


삼촌들에게 쌀 과자를 나눠준 희율이는 자신의 것도 야무지게 챙겨 먹어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귤을 한 아름 들고 나온 희율이는 카메라 삼촌에게 귤껍질을 건네며 후식(?)까지 챙겨주는 깊은 배려까지 선보였다.


보고만 있어도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희율이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