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전날 '라면' 먹은 것처럼 얼굴 퉁퉁 부은 '세젤귀' 건후
퉁퉁 부어버린 얼굴과 퉁명한 표정으로 아침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건후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치 라면을 먹고 숙면을 취한 듯 퉁퉁 부은 건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잠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힘겨운 아침을 맞이하는 건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잠에서 깨어난 건후는 여전히 졸린 듯 비틀비틀 거리다 다시 소파에 눕고 말았다.
라면을 먹은 다음날처럼 퉁퉁 부어버린 볼과 퉁명한 표정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절로 자아냈다.
사람들의 반응과는 상관없이 평온하기만 한 건후는 이후에도 한동안 멍한 눈빛으로 소파 위를 뒹굴거렸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방귀를 시원하게 뀌기도 했다. 아무것도 모른채 건후와 놀기 위해 다가온 나은이는 독한 냄새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환기를 할 겸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 건후는 상쾌한 아침 공기에 점차 맑은 정신을 되찾기 시작했다.
기분이 한껏 좋아진 듯 신발을 벗어 열심히 체조를 하기도 했다.
이처럼 하루의 시작부터 남다른 귀여움을 뽐내는 건후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더욱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