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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늙은 누나'라고 하는 곧 '40살' 한예슬의 비주얼 클래스

배우 한예슬이 EDM 페스티벌을 맞아 역대급 화려한 메이크오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한예슬 is'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뱀파이어' 같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겟레디윗미 EDM 페스티벌 Makeover for music festival"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예슬은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페스티벌이 있다고 해서, 평소처럼 가기는 그래서 샵에 왔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한예슬 is' 


그는 "저번에 사놓은 핑크색 통가발을 착용할 것"이라며 과감한 변신을 예고했다.


가발을 착용한 후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땋은 그는, 다음 차례로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유튜버 레오제이를 찾아갔다.


한예슬은 페스티벌에 걸맞은 버건디와 샴페인 색을 섞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눈 밑에 붙인 화려한 보석 장식은 덤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한예슬 is' 


의상까지 갈아입고 메이크오버를 마친 한예슬은 잔뜩 들뜬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여러분 마흔입니다. 늙은 누나 신났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곧 40대에 접어드는 자신이 너무 화려하게 꾸민 것 같아 살짝 민망해진 것이다.


그러나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은 한예슬을 위해 준비된 것처럼 너무 잘 어울렸다.


이날 한예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어딜 봐서 마흔이냐", "한예슬은 29살 같다", "아름답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한예슬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