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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긴장한 손동표 보고 어깨에 팔 둘러준 '듬직보스' 김우석

엑스원의 멤버 김우석이 인파가 붐비는 공항에서 동생 손동표를 듬직하게 지켜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Twitter 'CRea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김우석이 인파가 붐비는 공항 속 동생인 손동표를 다정하게 지켜줘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5일 엑스원(X1) 멤버들은 일본 삿뽀로에서 개최되는 '12th KMF2019 in Sapooro'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차량에서 내린 멤버들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전했다.


인사이트Twitter 'CReam'


공항 내부는 엑스원 멤버들을 기다리는 취재진과 팬들로 이미 포화 상태였다.


많은 인원이 몰린 탓인지 손동표가 다소 긴장한 표정을 짓자, 이를 눈치 챈 김우석은 손동표의 옆을 든든히 지켜주었다.


수속 직전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상황에서는 손동표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손을 꼭 잡아주는 다정한 면모까지 보여줬다.


인사이트Twitter 'CReam'


덕분에 손동표를 포함한 멤버들은 아무런 탈 없이 출국길에 오를 수 있었다. 김우석은 끝까지 카메라를 향해 여유있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처럼 서로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엑스원 멤버들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표를 돌봐줘 정말 감사하다", "오늘따라 우석이가 듬직하게 느껴진다"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원은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곡 'FLASH'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