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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아 놀 때 '선' 넘어버리는 장성규 아들

15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한강 나들이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선을 넘을락 말락 하는 아찔한 드립으로 많은 이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장성규.


장성규의 아들도 개구진 그를 많이 닮은 것으로 보인다.


15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한강 나들이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오랜만의 여유에 돗자리를 펴고 낮잠을 청하던 장성규는 아들 하준 군 때문에 억지로 깨야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바로 옆에서 만화를 혼자 보던 하준 군이 아빠와 함께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장성규의 눈을 뒤집어 까서 억지로 깨운 것이다.


아빠에게 재미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하준 군의 남다른 효심(?)에 장성규는 두 눈을 뜨고 말았다.


장성규의 '웃픈' 근황을 접한 팬들은 "하준이도 아빠 닮아 놀 때 선 넘는다", "귀여운 하준이 효심이 깊다", "선 넘는 것도 붕어빵이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5월 2012년 입사했던 JTBC에서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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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