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손+입술 쭉"···사랑스럽다고 난리 난 엑스원 김요한의 '=3=' 습관
엑스원 멤버 김요한이 틈만 나면 볼에 손을 올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김요환에게 '세젤귀' 습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 타이틀곡 'FLASH'로 연예계에 입문한 엑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친 끝에 데뷔한 만큼 11명의 멤버들은 모두 넘치는 매력을 자랑한다.
모두가 사랑스럽지만 그중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멤버는 바로 센터 김요한이다.
김요한은 미모, 피지컬, 실력 삼박자가 모두 완벽할뿐더러 평소에 하는 행동마저도 귀엽다.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팬들의 설명에 따르면 김요한은 틈만 나면 손을 볼에 갖다 댄다고.
실제로 팬 사인회 현장에서 포착된 김요한을 보면 대부분 손으로 얼굴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심지어 그는 손으로 볼을 꾹 눌리면서 입술을 쭉 내미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그런 김요한을 보면 아기 해달을 보는 것 같다며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기 해달의 경우 손에 체온 유지가 잘 되지 않아 습관적으로 손바닥을 얼굴에 갖다 대기 때문이다.
김요한의 깜찍한 습관을 접한 팬클럽 '원잇'은 "너무 귀엽다 어떡하지", "보쌈해가고 싶다", "요한이 매력의 끝은 어딜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