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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3일 만에 '430만 뷰' 돌파한 '리그 오브 레전드' 시네마틱 영상

리그 오브 레전드의 별수호자 스킨 출시를 기념해 제작·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League of Legends'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별수호자 스킨 출시를 기념해 새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빛과 어둠-별수호자 트레일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챔피언 자야와 싸우고 있는 니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니코를 향해 깃털 칼날 폭풍을 일으키는 자야.


YouTube 'League of Legends'


쏟아지는 깃털 사이를 빠르게 피한 니코는 이내 '태고의 마력'을 사용해 자야로 변신한다.


자야를 지키기 위해 등장한 라칸은 겉모습이 똑같은 2명의 자야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다 결국 자신에게 달려드는 1명에게 공격을 가한다.


사실 라칸이 공격한 자야는 니코가 아닌 원래 자야였던 것.


라칸이 스킬 '빛나는 깃털'을 사용해 다친 자야를 치료하는 사이 니코는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간다.


인사이트YouTube 'League of Legends'


하지만 니코는 금세 막다른 길에 다다랐고 이곳에서 자야, 라칸, 조이와 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쏟아지는 공격 속에 결국 니코는 패배하고 조이는 '우주의 어둠'을 이용해 그녀를 타락시킨다.


그리고 그 순간 '별수호자' 아리가 등장하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League of Legends'


탄탄한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 시네마틱 영상의 연출력과 그래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된 지 3일 만에 조회 수 430만, 좋아요 21만 개를 얻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을 매료시킨 리그 오브 레전드의 별수호자 시네마틱 영상을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YouTube 'League of Leg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