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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0cm' 안넘는 쪼꼬미 여성이 참고해야 할 할리우드 배우의 '힙한 패션' 20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 엠마 로버츠의 일상 패션이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mmarobert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옷발'이 잘 받으려면 큰 키는 필수라고 생각하는가?


사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작은 키라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다.


키 160cm도 안되는 할리우드 배우 엠마 로버츠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영화 '위 아 밀러스', '와일드 차일드', '리틀 이태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엠마 로버츠는 157cm라는 앙증맞은 키를 갖고 있음에도 패셔니스타라 불린다.


인사이트Instagram 'emmaroberts'


그는 러블리한 원피스를 즐겨 입는데 롱 드레스를 입을 때는 꼭 허리 라인이 잡혀 있는 옷을 선택해 작은 키를 눈치 못 채게 만든다.


아니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어 얇고 예쁜 다리를 부각시킨다.


엠마 로버츠는 자칫 잘못하면 다리를 짧아 보이게 만드는 긴 바지도 즐겨 입는다.


그는 이때 셔츠를 바지 속에 넣어 입어 다리가 길어 보이게 만들거나, 아예 짧은 상의를 선택한다.


인사이트Instagram 'emmaroberts'


찬 바람이 불어 두껍고 긴 상의를 입어야 할 경우에는 짧은 핫팬츠를 매치해 상체로 시선이 모이게 만들기도 한다.


엠마 로버츠는 하이힐만 고집하지 않아 더욱 세련된 느껴진다.


이 같은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태도가 그를 더욱 멋져 보이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작은 키 때문에 옷을 입을 때마다 고민이라면, 엠마 로버츠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엠마 로버츠가 톡톡 튀거나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아 '개강룩'을 완성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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