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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선 미쳤다"···이제 이정현까지 섭렵한 77살 '할담비' 할아버지 근황

최근 '할담비'로 유명한 지병수 할아버지가 가수 이정현의 '반' 안무를 커버해 누리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TikTok '2019haldamvi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손담비를 넘어 이정현까지 섭렵했다.


최근 지병수 할아버지는 자신의 SNS 채널에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과거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 안무를 선보여 단숨에 화제에 오른 인물이다.


그런 그가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이정현의 노래 '반' 안무를 커버해 누리꾼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TikTok '2019haldamvitv'


공개된 영상 속 지병수 할아버지는 노래방에서 '반'의 전주에 맞춰 춤을 췄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20대 못지 않은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여기에 이정현의 '와' 안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미친 춤선을 과시했다.


인사이트TikTok '2019haldamvitv'


올해 77세인 지병수 할아버지의 흥 넘치는 춤사위에 누리꾼은 뜨거운 반응을 내놓았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그를 향해 "진짜 멋져요", "왕년에 한판 노셨군요", "행복하세요"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현의 '반'을 완벽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미친 춤선을 선보인 지병수 할아버지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