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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좋아하는 거 알고 또 '베레모' 쓰고 등장한 '쏘스윗' 조승연

엑스원 멤버 조승연이 팬들을 위해 일부러 '베레모'를 쓰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Twitter '9685_sy'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조승연이 훈훈한 미모로 출국길을 화보로 만들어버렸다.


15일 엑스원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12th KMF2019 in Sapporo'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11명의 멤버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출국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모두가 매력 넘쳤으나,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건 멤버 조승연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PLANET85_csy'


검은색 재킷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은 조승연이 검은색 베레모까지 착용하는 센스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앞서 조승연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빨간색 베레모를 쓰고 무대에 올라 레전드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방송이 나간 후 팬들은 "베레모 쓴 조승연은 사랑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Twitter '9685_sy'


인사이트Twitter 'PLANET85_csy'


조승연도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접하고는 팬 사인회 현장에서 베레모를 쓴 채로 셀카를 찍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랬던 그가 이날도 베레모를 쓰고 모습을 드러내자 팬클럽 '원잇'은 설렌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가을 남신'이 따로 없었다는 조승연의 자태를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ONFLEEKWOO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