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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자 눈도 마주치기 힘든 '센 누나' 돼버린 윌리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가발을 쓰고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아리따운 여성으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진을 올린 후에 보니 제 얼굴이 잘려서 올라갔지 뭡니까? 다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듯한 그는 단발의 가발을 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짙은 눈 화장에 입술까지 빨갛게 칠해진 윌리엄의 자태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여기에 더해진 새초롬한 표정은 그의 눈부신 비주얼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윌리엄은 여장을 한 후 엄마와 똑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가발을 쓰고 고혹미(?) 넘치는 여성으로 변신한 윌리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랑 똑같다!", "표정이 너무 귀엽다", "예쁘장한 윌리엄", "알고 보니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구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MBC '진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