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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파인애플+코코넛' 맛으로 여심 단번에 저격한 '엑스레이티드 옐로우'

상큼달달한 과일맛과 영롱한 비주얼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은 술 '엑스레이티드 옐로우'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youngyeol'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영롱한 비주얼과 달달한 과일맛으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은 술이 있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엑스레이티드 트로픽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얇고 기다란 투명 유리병 속에 노란빛 술이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 술은 프랑스 주류회사 도코트에서 출시한 보드카 리큐어 제품으로 특유의 색감이 매력적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rean'


파인애플과 코코넛이 섞인 맛이기 때문에 한 모금 마시면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게 퍼져 기분이 좋아진다.


보드카의 한 종류지만 도수가 소주와 비슷한 17도 정도로, 쓴맛이 약해 술을 잘 못 마시는 이들도 가볍게 마실 수 있다.


해당 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색깔 너무 예쁘다", "파티에서 마시기 좋겠다", "너무 영롱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엑스레이티드 트로픽스'는 세계 주류판매점 등에서 5~6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변에 여자친구나 여사친이 있다면 '엑스레이티드 트로픽스'를 하나씩 선물해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Instagram 'bella_hjoo'


인사이트Instagram 'chang_h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