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만봉이랑 똑같아 자꾸만 휴대폰 보게 되는 복실복실 '푸들 케이스'

펀잉팩토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댕댕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보자마자 눈을 떼지 못할 휴대폰 케이스가 나왔다. 

바로 복실복실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푸들케이스'다. 

푸들케이스는 최근 디자이너 쇼핑몰 펀잉팩토리에 올라온 제품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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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케이스는 화이트 푸들, 그레이 푸들, 초코 푸들 등 색깔이 서로 다른 세 가지 종류로 나왔다. 

댕댕이랑 똑같은 얼굴에 양옆으로는 귀까지 축 늘어져 있어 웬만한 푸들 인형보다도 귀엽다는 평이다. 

촉감도 매우 좋다. 손으로 부드러운 털을 폭 감싸면 진짜 댕댕이 털을 만지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핸드메이드 상품이라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점도 믿을 만하다. 

펀잉팩토리

해당 제품이 펀잉팩토리에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은 "우리집 몽실이랑 복사 붙여넣기 한 줄", "당장 득템하러 가야겠다", "너무 귀여워서 휴대폰만 보고 있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복실복실 털을 자랑하는 푸들 케이스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 

푸들 케이스는 현재 정가 13,9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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