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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한 머리+샤워가운' 조합으로 팬들 심장 멎게 한 엑소 백현

SuperM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엑소 백현이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Twitter 'B_hundred_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엑소 백현이 꾸밈없는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15일 백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자꾸 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갓 샤워를 마치고 나온 듯 샤워가운을 입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한 백현의 모습이 담겼다.


백현은 글과 달리 붓기 하나 없는 갸름한 턱 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_hundred_Hyun'


같은 날 그는 "오늘은 행복한 꿈을 꿀듯!"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던 백현은 '본 투 비 아이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잔망미'를 잔뜩 뿜어냈다.


이어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인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 자"라고 늦은 밤 인사를 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_hundred_Hyun'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어우러진 부스스한 머리는 백현 특유의 '댕댕미'를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잘 자긴커녕 잠못이루겠다ㅠㅠ", "이게 댕댕이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요", "사랑스러운 건 혼자 다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 연합팀인 SuperM으로 오는 10월 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