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은하수 비주얼로 여심 100% 사로잡는 매력팡팡 '소개팅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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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소개팅 자리에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고 싶은 남성이라면 모두 주목하자. 

분위기와 비주얼, 맛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역대급 술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비니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은하수가 연상되는 다양한 색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술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 술은 일명 '은하수 술'이라고 불리는 비니큐라는 제품이다. 술병을 흔들었을 때 은하수가 쏟아지는 듯한 영롱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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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92.minju)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7월 25 7:55오전 PDT

특히 야경과 조명이 어우러진 곳에서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여성들이 선호하는 술로 꼽히기도 한다.

맛도 훌륭하다. 톡 쏘는 청량한 탄산과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목구멍으로 부드럽게 넘어간다. 한 모금 마시면 분위기에 달콤하게 취할 것만 같다.

비니큐는 하와이, 괌 등에서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25달러(한화 약 2만 9,860원)다.

비니큐를 접한 누리꾼들은 "묘하게 빨려들어가는 맛이다", "아까워서 못 마실 것 같다", "몽환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깊어가는 가을밤, 소개팅을 앞두고 있다면 비니큐로 설렘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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