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하고 달달한 젤리 가득 씹혀 알쓰도 꿀꺽꿀꺽 마실 수 있는 '하리보 소주'
쫀득하고 새콤한 하리보 젤리가 가득 씹히는 '하리보 소주'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다들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런 만큼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술 아니겠는가. 만약 그냥 술이 너무 써서 잘 못 마시겠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의 황금연휴를 더 달달하게 만들어줄 '하리보 소주'가 있으니 말이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하리보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소주잔에 하리보 젤리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하리보주는 혼합주가 유행하는 요즘 많은 알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이색 술이다. 간단한 제조법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소주와 사이다를 4:6으로 섞은 후 하리보를 취향껏 넣기만 하면 되는데 비율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조절해도 상관없다.
완성된 하리보주를 마시면 톡 쏘는 사이다와 함께 새콤한 하리보가 씹혀 매우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술에 약하지만 오늘만큼은 미친 듯이 달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하리보주를 만들어 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