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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13일)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7시간 30분 걸린다

13일 한국도로공사 이날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이 7시간 30분, 부산에서 서울이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추석인 오늘(13일)은 연휴 중 가장 극심한 도로 정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성객과 귀경객 및 성묘 인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연휴 중 가장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이 7시간 30분, 부산에서 서울이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에서 광주는 5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4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5시간 4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50분으로 전망된다.


인사이트뉴스1


귀성길 정체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되고 있다. 가장 극심한 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며 밤 11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은 오전 8시부터 막히기 시작하겠다.


귀경길 역시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내일(14일) 새벽 3시께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추가되는 도로 관련 정보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는 무료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