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작정하고 출시한 어글리 슈즈 끝판왕 '제트버퍼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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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어글리 슈즈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휠라'가 패피들이 눈여겨 볼만한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휠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 스니커즈인 '제트버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트버퍼 스니커즈는 휠라 익스플로러 라인의 제품이다. 익스플로러의 매력과 개성을 살리면서 휠라 브랜드를 돋보이게 디자인했다.

외관은 과감한 볼륨감과 터프한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아웃솔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택했다. 여기에 트랜디한 컬러조합을 사용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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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감은 합성 가죽을 사용했으며 안감은 착화감을 살리기 위해 폴리에스터 합성고무를 사용했다.

튼튼한 내구성과 편안한 착화감은 제트버퍼 시리즈가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사이즈는 220부터 280까지 있다. 사이즈가 넉넉하게 마련돼 남녀 모두 불편함 없이 신을 수 있다. 제품은 휠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 9천원이다.

제품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대급 어글리 슈즈다", "이건 하나 꼭 사야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글리 슈즈를 구매할 계획이 있었다면 휠라가 출시한 '제트버퍼 스니커즈'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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