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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파' 친구랑 맞춰 입으면 우정까지 더욱더 돈독해지는 '민트 트윈룩' (사진)

가을 하늘을 닮은 '민트' 색감을 패션으로 표현한 민트 트윈룩에 도전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906studio_official'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며 마음까지 술렁이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시원한 가을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어디든 떠나기 딱 좋아 일찌감치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친구와 함께 트윈룩을 맞춰 입고 나들이에 떠나보는 건 어떨까. 기왕이면 가을 하늘을 닮은 '민트' 패션으로 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906studio_official'


일명 '쌍둥이룩', '시밀러룩'이라고도 불리는 트윈룩은 비슷한 형태로 상대방과 옷을 맞춰 입는 패션 스타일을 뜻한다.


이는 개인이 각각 튀지 않아 정렬된 느낌을 준다. 비슷한 색감의 옷을 입어주기만 해도 보다 깔끔하고 모던한 트윈룩이 완성될 만큼 간단하다.


그중 민트 트윈룩은 눈이 '탁' 트일 만큼 하늘하늘한 색감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패션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906studio_official'


보는 것만으로도 알싸하고 시원한 감성이 팡팡 터져 민트 덕후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을 수 있기도 하다.


트윈룩은 '사진'으로 남길 때 깔끔하고 센스있는 분위기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생샷이 탄생한다.


민트를 사랑하는 민트파 친구와 취향을 공유하며 인생샷을 찍다 보면 우정까지 깊어지니 그야말로 '일석삼조'다.


올가을, 민초파를 자처하는 절친과 함께 트윈룩을 맞춰 입고 색다른 우정을 뽐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