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청바지에 입으면 귀티 좔좔 흐르는 260만원짜리 구찌 '호랑이 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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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최근 전 세계 패션 피플 사이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른 명품 브랜드를 꼽자면 단연 '구찌'를 꼽을 수 있다.

특유의 로고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구찌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가을을 맞아 구찌에서 출시한 맨투맨 티셔츠의 비주얼이 또 한 번 소비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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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보리색 바탕에 두 마리의 호랑이가 '콕' 박힌 맨투맨 티셔츠가 등장한다.

호랑이는 주황색과 검은색의 강렬한 색감과 존재감 있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구찌의 '아이덴티티'라 말할 수 있는 용맹한 감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매력을 내뿜는다.

GUCCI

깔끔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인상적인 해당 맨투맨 티셔츠는 구찌가 19FW 시즌을 맞아 출시한 제품으로 공식 명칭은 '타이거 프린트 오버 사이즈 스웨트셔츠'다.

구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260만원에 판매될 정도로 높은 가격대에도 패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가을 패피에 도전하고 싶다면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구찌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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